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브이 라이브(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동방신기의 72시간’에서 유노윤호는 3일차 업무를 끝낸 뒤 유치원 선생님들과의 회식에 참석한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도 받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최강창민도 모든 업무를 마치고 동료 셰프들과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최강창민을 위해 잘 배우고 독립하는 제자들에게만 주는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2시간의 도전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모습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자 새로운 삶을 경험한 소감부터 당황의 연속이었던 3일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며 “또 한번 새로운 삶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예측 불가한 답변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