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애간장’ 송지현 / 사진제공=OCN
‘애간장’ 송지현 / 사진제공=OCN
신예 송지현이 OCN 드라마 ‘애간장’에 출연한다. 이정신과 현실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간장’은 그 때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의 ‘나’를 만나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송지현이 맡은 강신희는 평소 철딱서니 없지만 긍정적이고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다. 동생 신우 역의 이정신과 투닥거리며 살아간다. 티격태격하지만 책임감이 강하며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누나이기도 하다.

송지현은 ‘뱀파이어 검사 시즌2’(OCN), ‘음악 읽어주는 여자’(웹 드라마), ‘역적’(MBC), ‘안단테’(KBS1),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은 신예다.

‘애간장’은 오는 8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되며 매주 수, 목 오전 10시엔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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