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 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 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이하 킹스맨2)에 출연한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완벽했다”고 회상했다.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2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 출연했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한석준은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는 모두 미국인이다”며 “촬영 현장에서 문화 차이는 없었냐”고 질문했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모두 영국인이다.

마크 스트롱은 “사실 두 나라 사이의 문화 차이는 크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느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태런 에저튼 역시 “촬영 현장에서 우리는 하나가 됐다”며 “그들은 새롭게 참여한 만큼 열정을 다해 촬영했고 우리도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굉장히 기뻤다”고 웃었다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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