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 전남 진도 편에 출연한 니엘은 육중완, 신원호와 함께 ‘연포탕 삼총사’를 결성해 연포탕의 주재료인 닭을 찾아 떠났다.
이 날 방송에는 니엘이 육중완, 신원호와 함께 ‘연포탕 삼총사’를 결성해 연포탕의 주재료인 닭과 두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연포탕 삼총사’는 옆 동네 닭 주인 경인씨를 찾아 차를 타고 두 시간 반을 이동하며 먼 여정에 걱정을 표했으며 막힌 길에 부딪히고 차 범퍼가 나가는 등 시작부터 평탄치 않은 여정을 맞이했다.
긴 여정 끝에 경인씨를 만나게 된 세 사람은 닭을 얻기 위해서는 돌문어와 물물교환 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아 또 한 차례 난관에 부딪혔다. 니엘은 돌문어를 잡을 수 있는 어선에 오르기 위해 조잡댄스를 선보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으며 어선에 오른 ‘연포탕 삼총사’의 돌문어를 잡는 과정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