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힘센여자 도봉순’ / 사진=방송화면 캡처
안우연이 박보영과 어린 시절 유괴를 당했던 것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박보영)은 건달 김광복(김원해) 일당을 괴력으로 제압했다.
이날 의사들은 학회에 보고되지 않을 정도로 골절상을 입은 김광복 일당을 보며 “이건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고 흥분했다. 하지만 도봉순의 동생 도봉기(안우연)는 그들이 누나의 괴력에 의해 다친 것을 알았다.
도봉기는 20년전 유괴범에 의해 납치된 과거를 떠올렸다. 7세였던 도봉순은 유괴범의 차문을 힘으로 부순 뒤 도봉기와 함께 달아났고 쫓아오는 유괴범을 힘으로 밀쳐났다. 흥분한 유괴범은 차를 몰고 도봉순 남매에 달려들었으나 도봉순은 괴력으로 달려드는 차를 막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4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박보영)은 건달 김광복(김원해) 일당을 괴력으로 제압했다.
이날 의사들은 학회에 보고되지 않을 정도로 골절상을 입은 김광복 일당을 보며 “이건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고 흥분했다. 하지만 도봉순의 동생 도봉기(안우연)는 그들이 누나의 괴력에 의해 다친 것을 알았다.
도봉기는 20년전 유괴범에 의해 납치된 과거를 떠올렸다. 7세였던 도봉순은 유괴범의 차문을 힘으로 부순 뒤 도봉기와 함께 달아났고 쫓아오는 유괴범을 힘으로 밀쳐났다. 흥분한 유괴범은 차를 몰고 도봉순 남매에 달려들었으나 도봉순은 괴력으로 달려드는 차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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