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힘센여자 도봉순’ / 사진=방송화면 캡처
괴력이 넘치는 박보영이 등장했다.
24일 첫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첫 회에서 도봉순(박보영)은 괴력의 원천을 밝혔다.
도봉순은 넘치는 힘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모계혈통으로 내려온 특별한 힘이었다. 그러나 이 특별한 힘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 정의로운 곳에 힘을 사용하지 않는 순간 괴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도봉순의 어머니 황진이(심혜진) 국위선양을 위해 괴력을 이용, 역도선수로 살았지만 메달을 돈으로 바꾸고 약한 학생들의 돈을 빼앗으면서 힘을 잃었다.
황진이의 딸 도봉순은 “힘을 숨기고 살면서 괴로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귀농까지 시도할 정도로 안 해본 일 없이 산 도봉순은 자신의 힘을 숨길 필요 없는 게임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힘을 숨기고 살던 도봉순은 유치원생들 앞에서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남자를 지나치지 못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 순간 건달 김광복(김원해)이 나타나 도봉순을 위협했고, 도봉순은 자신을 위협하는 건달들을 힘으로 제압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4일 첫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첫 회에서 도봉순(박보영)은 괴력의 원천을 밝혔다.
도봉순은 넘치는 힘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모계혈통으로 내려온 특별한 힘이었다. 그러나 이 특별한 힘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 정의로운 곳에 힘을 사용하지 않는 순간 괴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도봉순의 어머니 황진이(심혜진) 국위선양을 위해 괴력을 이용, 역도선수로 살았지만 메달을 돈으로 바꾸고 약한 학생들의 돈을 빼앗으면서 힘을 잃었다.
황진이의 딸 도봉순은 “힘을 숨기고 살면서 괴로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귀농까지 시도할 정도로 안 해본 일 없이 산 도봉순은 자신의 힘을 숨길 필요 없는 게임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힘을 숨기고 살던 도봉순은 유치원생들 앞에서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남자를 지나치지 못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 순간 건달 김광복(김원해)이 나타나 도봉순을 위협했고, 도봉순은 자신을 위협하는 건달들을 힘으로 제압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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