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호동, 이경규/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이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청담동을 찾는다.
두 사람은 청담동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명품거리’, ‘며느리’, ‘C병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C병원은 시국과 관련된 곳, 간 적이 있냐?”라고 질문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한 끼를 위해 청담동의 주택가로 들어간 두 사람은 높은 벽과 CCTV에 둘러 쌓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구에서 경비원들에게 길을 가로 막혀 구걸은 시도 조차 하지 못해 난항이 예상됐다.
한 끼를 시도한 강호동은 트레이드 마크인 “천하장사 강호동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했지만, “강호동 씨가 누구세요?”라는 대답을 듣고 한동안 자리에 얼어붙었다는 후문.
‘한끼줍쇼’는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청담동을 찾는다.
두 사람은 청담동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명품거리’, ‘며느리’, ‘C병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C병원은 시국과 관련된 곳, 간 적이 있냐?”라고 질문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한 끼를 위해 청담동의 주택가로 들어간 두 사람은 높은 벽과 CCTV에 둘러 쌓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구에서 경비원들에게 길을 가로 막혀 구걸은 시도 조차 하지 못해 난항이 예상됐다.
한 끼를 시도한 강호동은 트레이드 마크인 “천하장사 강호동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했지만, “강호동 씨가 누구세요?”라는 대답을 듣고 한동안 자리에 얼어붙었다는 후문.
‘한끼줍쇼’는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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