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수진, 동호/사진제공=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동호/사진제공=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예비 엄마 박수진과 육아돌 동호가 만난다.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연출 이수호)’ 16회에서는 23세에 아기 아빠가 된 ‘육아돌’ 동호가 특별 출연한다.

이날 동호는 예비 엄마 박수진에게 생생한 분만실 경험담은 물론 자신의 육아 노하우를 전하며 육아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부엌정리를 하던 중 박수진이 고단했는지 바닥에 앉자 재빨리 베개를 가져다 주는 등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수진은 “아기 아빠라서 잘 아는 것 같다. 동호가 나보다 어른이다”라며 감동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동호는 능숙한 칼질은 물론, 빠른 눈치로 레시피 필기를 완벽하게 하고 재료손질도 야무지게 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심영순이 산모를 위한 최고의 보양식 ‘배추 게탕’과 영양만점 이유식 ‘옥수수 감자죽’의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옥수동 수제자’는 10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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