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 사진제공=방송화면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 사진제공=방송화면캡쳐

나해령이 빵을 전량 회수 후 환불에 나섰다.

25일 방영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 꽃님(나해령)은 연화당에서 빵을 포장하던 중 “빵 맛이 변했다”며 거래처 사장을 찾아갔다. 이후 꽃님은 공장에서 오래된 밀가루를 사용해 단가를 낮춰온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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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당 사람들은 “맛도 괜찮고,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만류했지만 꽃님은 “연화당과 고객의 약속을 지켜야한다”면서 빵을 전량회수, 환불해 줄 것을 요구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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