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제이민(J-Min)과 작곡가 심은지, 레드벨벳 예리가 ‘스테이션(STATION)’에서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22번째 주인공은 제이민과 심은지로, 두 사람이 컬래버레이션한 발라드곡 ‘집 앞에서(Way Back Home)’는 오는 8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집 앞에서’는 따뜻하면서 쓸쓸한 감성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섬세한 상황 묘사와 사실적인 가사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제이민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이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제이민은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 ‘인 더 하이츠’, ‘올슉업’ 등을 통해 무대 장악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심은지는 샤이니 미니 4집 수록곡 ‘더 리즌(The Reason)’, 에프엑스(f(x)) 미니 1집 수록곡 ‘쏘리(SORRY)’, ‘서프라이즈 파티(Surprise Party)’,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투피엠(2PM) ‘온리 걸(ONLY GIRL)’ 등을 만든 실력파 작곡가인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켰다.
또 ‘집 앞에서’의 뮤직비디오에는 레드벨벳 예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 짝사랑하는 소녀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연기했다.
6일 정오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집 앞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선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