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벌써 2부작 다 나왔네요.. 진짜… 아직도 안믿기고 아직도 떨려요. 많은걸 가르쳐주시는 우리 연기쌤. 아직 많이 부족한데도 잘 이끌어주신 스탭분들 ㅠㅠ 믿어주신 감독님 많은걸 가르쳐주신 선배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또 배웠던 시간이라서. 소중했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 연기라서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진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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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가 첫 연기에 도전한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은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드라마다. 29일 1,2부가 연속 방송됐으며, 이진이는 정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