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2015-12-30 22-57-47
배우 김유정이 네티즌인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맡았다.
김유정은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해 밝은 표정을 보였다.
MC 신동엽은 “10대스타상의 유일한 10대입니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김유정은 “네 그렇네요”라고 웃음지었다.
김유정은 “앵그리맘을 보시며 울고 웃던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감독님 배우 시청자 보조출연자분들까지 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민, 생각하고 초심잃지 않고 변함없이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가운데 ‘2015 MBC 연기대상’후보에는 김정은, 김희선, 차승원, 전인화, 지성, 황정음이 올랐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2015 MBC 연기대상’ 방송캡처

김유정은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해 밝은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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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앵그리맘을 보시며 울고 웃던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감독님 배우 시청자 보조출연자분들까지 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민, 생각하고 초심잃지 않고 변함없이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가운데 ‘2015 MBC 연기대상’후보에는 김정은, 김희선, 차승원, 전인화, 지성, 황정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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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 MBC 연기대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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