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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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이동욱에게 기습 뽀뽀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와 박리환(이동욱)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행아는 시크릿가든 2층에서 혼자 생각하고 있는 리환을 발견하고 “뭐 생각 했는데. 다 말하기로 했잖아”라며 추궁했다.

리환은 “오늘 엄마랑 나 늦은 거. 엄마가 화장실 문을 잠궜는데 내가 못 열었어”라며 “문 여는 방법을 까먹었어. 엄마가 울고 소리지르고 그랬어. 그래서 여기 보면서 여기 화장실 문을 어떻게 생겼나, 그런 것 생각하고 있었어”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행아는 축 처져있는 리환에게 기습 뽀뽀를 날리며 “힘 내라구”라고 응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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