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해 수료식 건강히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후반기 교육 3주도 잘 받고 건강해@ 형이 너 나올때까지 열심히 뛰고 있을께 다음주엔 시원이 가는 것두 보고 은혁이 수료식 바쁘다 곰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으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동해와 그런 동생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는 이특의 훈훈한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의 오래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동해는 경례 자세를 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멋져”라는 글로 동해의 군인다운 모습을 칭찬하는 이특의 훈훈함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