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마라도
마라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스킨스쿠버 자격증 보유자 마라도 박서방 박형일의 진짜 잠수실력이 공개된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39년차 베테랑 해녀장모의 물질을 따라나선 박형일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형일은 “오늘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박형일은 해병대 출신에 다이버 자격증 보유자임에도 불구하고 형편없는 잠수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짐나 이번에는 공기통과 바닷속 상어에 대비한 칼, 해녀장모의 물질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한 수중카메라까지 챙기며 평소와는 다른 여유로움을 풍겼다. 실제 박형일의 달라진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을 정도였다.

박형일과 해녀장모의 아기자기한 마라도 일상은 10월 1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