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마지막 녹화. 할 말이 너무 많아요. 근데 짧게 말할게요. 너무 고마웠고 너무 재밌었고 멤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었어요. 정말 가족이 된거 같은데 다음주부터 보고 싶어서 어쩔거야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에 같이 출연한 션, 강호동, 정형돈, 은지원, 서지석, 이재윤, 유리, 강민혁, 성훈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쉬움 가득한 출연진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의 가족같은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훈이 출연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은 22일을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