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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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으로 인기몰이 중인 아이콘이 과거 빌보드에서 언급 된 바 있어 다시금 화제다.

YG 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이 데뷔곡 ‘취향저격’을 공개해 15일 오전 현재(7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몽키 3등 8개 음원 차트 모든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콘은 데뷔 전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 TOP5’에 선정됐다.

지난 1월 28일(현지시간) 빌보드는 그간의 차트 성적, 팬들의 기대, 유튜브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이번 리스트를 선정했다. 특히 이 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아이콘은 데뷔전인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빌보드는 아이콘에 대해 “아직 데뷔를 준비중이지만 아이콘의 멤버인 비아이(B.I)와 바비(BOBBY)는 에픽하이의 ‘본헤이터’,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피처링에 참여,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바비는 떠오르는 힙합 MC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데뷔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와 선배가수들의 음반 참여 등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는 아이콘에 대해 빌보드는 이 같이 소개하면서 2015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기대주로 평가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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