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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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홍콩 팬미팅 개최 소식을 부인했다.

11일 아이유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12일 아이유가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홍콩 팬미팅은 계획에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아이유가 오는 12일 홍콩 랜드마크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아이유는 최근 KBS2 ‘프로듀사’의 중국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 현지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는 등 중국 활동에 청신호를 켠 바 있다. 이에 향후 아이유의 중국 진출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아이유는 현재 별다른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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