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벤 나이에 안 맞는 안무쑥스러웠지만 연습하니 괜찮아졌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올드스쿨’ 벤이 자신의 깜찍한 안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DJ KOO, 주니엘, 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창렬은 벤의 안무에 대해 “굉장히 깜찍하다. 구준엽도 보면서 귀여워하더라”라고 하면서 “하면서 쑥스럽진 않았나? 이십대 중반인데”라고 벤에게 안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벤은 “처음엔 그랬다. 그래도 대표님이나 모르는 친구들 앞에서 일부러 춤을 췄다”라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여야 하니깐. 많은 연습을 하다보니 괜찮아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올드스쿨' 벤, "나이에 안 맞는 안무..쑥스러웠지만 연습하니 괜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