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기성
배기성
가수 배기성이 5개월 만에 신곡 ‘인간X끼’로 돌아왔다.
캔은 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인간X끼’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간X끼’는 밴드 옆집아저씨의 김프로가 작곡하고, 김프로와 배기성이 직접 가사를 쓴 곡이다.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이중성을 개, 소와 비교한 직설적인 가사가 인정적이다.

배기성은 이 곡으로 탐욕으로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현실 사회를 비판한다. 특히 나 역시 그런 이기적인 ‘인간 X끼’인데… 과연 너는 어떠냐’고 반문, 자기반성을 촉구하는 메시지도 담겨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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