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민은 V앱을 통해 ‘레알 미나리드’를 진행,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누었다.
이날 민은 다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갓세븐의 ‘걸스걸스걸스(Girls Girls Girls)’ 특강에 나섰다. 그는 댄스가 낯선 팬들을 위해 한 동작 씩 풀어서 설명을 해주는 등 친절한 강사의 모습을 뽐냈다.
이어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 강의에서도 민은 최대한 쉬운 풀이로 설명에 나섰다. 그는 팝핀 동작을 가르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해 하면서도 “온 몸의 근육을 다 터뜨린다는 생각으로 포즈를 취하라”고,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더불어 민은 강의 사이사이에 팬들의 댓글을 읽어주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민은 팬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모두 불러주는가 하면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라는 댓글을 읽으며 뜻밖의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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