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현은 자신의 동료에게 경찰 관계자들 중 고아가 있는지 알아달라 청했고, 이는 차지안(장나라)이 이준호(최원영) 집에서 빼내온 고아들의 사진 중 최은복과 정확히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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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역시 자료를 몰래 훔쳐갔다 되돌려 준 최은복이 이준영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아챘고 옥상에서 민승주와 대치중인 최은복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현은 발치에 떨어진 총을 집어드는 순간 동생 정선호(박보검)이 살인 메시지로 보냈던 카드들이 떠올랐고 어떤 과거를 떠올리며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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