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팬미팅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정동하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특별한 팬미팅이다. 정동하는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팬미팅 타이틀을 ‘땡스 투 유’로 정했다. 정동하는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직접 팬미팅 초대의 글을 작성하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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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드라마 OST, 뮤지컬, 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해 솔로가수로 입지를 확실히 자리매김 했고, 콘서트를 통해서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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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의 팬미팅 ‘땡스 투 유’는 30일 오후 3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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