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_팬미팅_포스터,초대글_합본
정동하_팬미팅_포스터,초대글_합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정동하가 오는 30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근 정동하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의 팬미팅 ‘땡스 투 유(Thanks To You)’ 개최 소식을 전했다. 정동하의 팬미팅은 예매 오픈 1분이 채 되기 전 400석 규모의 전석이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정동하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특별한 팬미팅이다. 정동하는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팬미팅 타이틀을 ‘땡스 투 유’로 정했다. 정동하는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직접 팬미팅 초대의 글을 작성하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ADVERTISEMENT

정동하는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만든 자리이다”며 “즐거운 시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드라마 OST, 뮤지컬, 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해 솔로가수로 입지를 확실히 자리매김 했고, 콘서트를 통해서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ADVERTISEMENT

올해에는 데뷔 10년을 맞이해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하_콘)’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일정은 각각 7월 18일 대구콘서트, 8월 15일 김해콘서트, 8월 23일 인천콘서트로 확정되어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이후 추가 일정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정동하의 팬미팅 ‘땡스 투 유’는 30일 오후 3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에버모어뮤직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