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이들은 학생들 중 건우의 진로상담을 했다. 건우가 꿈이 요리사라 답하자, 김정훈은 “어제 왜 나한테는 말 안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건우는 “어차피 내일 진로상담이니까”라고 말하자 출연진은 방송분량을 안다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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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때부터냐는 질문에 건우는 “한 스물다섯 정도? 군대 갔다와서 대학도 가고 해야하니까”라 말했다. 너무 어른스러운 아이의 답변에 초보 선생님들은 깜짝 놀라며 “세계 최고 요리사” 되세요!”라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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