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우현이 작곡한 ‘함께’가 음원차트 100위에 재진입한 기념으로 온라인상에서 유행 중인 ‘기싱꿍꺼떠’ 애교를 선보였다. 엘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나 꿍꼬또 기싱꿍꺼또(나 꿈꿨어 귀신꿈꿨어)”를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성규는 “귀신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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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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