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연천의 한 세트장에 배달된 이 간식차는 “알바여신 황승언 오늘은 분식알바, 승언이랑 간식을 합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과 함께 떡볶이와 튀김, 어묵 등 간식들이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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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안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계형 캐릭터 황혜림에 맞게 직접 간식차에 올라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기도 한 황승언은 종영을 단 4회 남겨두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2’의 스태프들에게 힘내라는 응원과 함께 간식을 나눠줬다는 후문이다.
황승언은 “’식샤를 합시다2’는 제게 있어서 애정이 많이 묻어있는 작품이다. 황혜림을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함께 하는 연출가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모두 힘내시고 ‘식샤를 합시다2’ 끝까지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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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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