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가수 김흥국,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광희는 속풀이 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광희는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이후 ‘무도 멤버들 나이가 있는데 광희가 너무 어리다’는 댓글이 많더라”며 “일주일 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를 할 때보다 더 열심히했다”며 선곡 계기를 털어놨다.
광희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임시완, 박형식을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MBC 도와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한도전’만이 내 사랑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 ‘무도’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개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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