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로 한류 드라마 이니를 이끈 박신혜는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박신혜는 “‘피노키오’에서 기자 역할로 본격적인 직업군에 도전했는데 아직 연기하지 않은 직업이 많은 만큼 의사라든가, 다양한 직업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2013년, 2014년에 이어 상해에서 세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가진 박신혜의 이번 상해 팬미팅 수익은 NGO 단체 기아대책의 별빛천사마을 만들기와 중국의 유기동물 보호단체 타소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현지 주최측인 CN BLESS는 “많은 한류스타가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박신혜와 같이 모든 티켓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한중 양국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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