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전주보다 4kg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영은 떨리는 모습을 보이며 체중계에 올랐다. 결과는 전주 125.3kg에서 4kg을 감량한 121.2kg이었다.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비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영은 살 쪘을 때 못 입던 재킷을 입어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는 운동에 지친 김수영을 위해 모델 이연이 등장해 운동 환경을 바꿔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