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연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300여명의 팬들을 초대 ‘VIP 시사회’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하는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무대로 꾸몄다. 비트박스 킹 ‘투탁(2TAK)’과 함께 투탁의 앨범 수록곡 ‘더 몬스터(The Monster)’의 무대로 공연의 막을 연 아웃사이더는 자리에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나눴으며 이번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의 작업 에피소드를 전하며 즐거운 만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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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웃사이더는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이은미와 함께 타이틀곡 ‘바람곁에’를 최초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으며 ‘바람곁에’의 녹음 에피소드와 서로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자신의 히트곡인 ‘외톨이’, ‘주변인’, ‘주인공’ 등을 연이어 선보인 아웃사이더는 “오늘 공연을 보러 오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렇게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올해에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어 콘서트, 클럽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고 지난 3.5집의 타이틀곡 ‘바이 유(Bye U)’를 선사하며 이날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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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는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벅스TV ‘스페셜 라이브’ 아웃사이더 편은 오는 31일 음악포털 벅스의 ‘벅스TV’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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