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기는 18일 오후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 연기 인생은 물론 이번 작품과 그의 파격적인 도전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안성기는 1957년 만 5세의 나이에 데뷔, 아역으로만 70여 편을 찍고, 성인이 된 이후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이번 ‘화장’은 그의 128번째 출연작으로, 그간 익숙했던 모습이 아닌 파격적인 안성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으로, 김훈 감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4월 9일 개봉.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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