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피타입은 자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11일 R&B 장인 태완과 함께한 선공개 곡 ‘광화문’ 발표를 시작으로 정규 4집 소식을 알렸다. 정규 4집 ‘스트릿 포에트리’는 20일에 온라인 발매, 23일에 오프라인 발매된다. ‘라임의 선구자’로 불리는 피타입의 귀환에 많은 힙합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타입의 정규 4집 ‘스트릿 포에트리’의 선공개 곡 ‘광화문’은 피타입 본인이 10~20대의 대부분을 보냈던 장소인 광화문과 종로에 대한 감회를 드러낸 곡이다. 단순한 회상을 넘어 특정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타인들, 그리고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피타입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의 이번 싱글 ‘광화문’은 약 2년동안 준비한 그의 새로운 정규앨범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 특히 한국 R&B계의 대표 뮤지션이자 최근 음원 차트에서도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태완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피타입의 ‘광화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6년차 래퍼 피타입과 음원 차트 돌풍의 주역 태완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피타입 정규 4집의 선공개 싱글 ‘광화문’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soverus@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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