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청취자는 강균성에게 “강균성 씨는 조신한 젊은 새댁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균성은 “머리 때문에 그런 듯하다. 머리를 자르면 되려나?”라고 컬투에게 물었다. 컬투는 “머리 때문이 아니라 말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조신한 새댁 보다는 고운 아줌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내 말투가) 이상하느냐?”고 걱정 가득한 말투로 물었고 컬투는 “아니다. 개성있다”고 말했다. 강균성은 “누군가가 내 말투를 듣고 스트레스만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조곤조곤하게 말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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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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