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코스타리카 편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이때 이태임은 모기떼의 습격을 받은 후 얼굴에 물린 모기 자국에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서지석은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농담을 했고 이태임은 갑자기 버럭하며 “없다니까”라고 소리를 질러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2일 건강상의 이유로 2개월 만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하차를 알렸다. 하지만 3일 보도에서는 이태임이 촬영장에서 욕설을 하고 마찰을 빚어 하차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현재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과 출연진, 이태임의 소속사 모두 하차 이유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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