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오디션 현장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오디션 현장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오디션 현장

(주)비틈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공개 오디션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래공장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번 오디션에는 2주간 약 1,000명의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서 1차로 약 90명을 선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민홍 PD는 “KBS2 ‘학교2013’의 공개오디션보다 더 개성있고, 다양한 유망주들이 모였다”라며 “이번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는 더욱 더 강력하게 재미있는 작품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다음 만화속세상 인기 웹툰인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는 남녀의 연애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산신령 호랑이 호원과 풋풋한 여고생 하라가 만들어 가는 발칙한 연애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공개 오디션은 3월 초 2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성 연기자와 신인 연기자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는 (주)비틈이 기획, 제작하고 다음카카오 TV의 브랜드팟인 비틈TV를 통해서 4월 초 방영될 예정이며, 이민홍 감독을 비롯, KBS2 ‘아이리스’의 김솔매 PD, 박재홍 촬영감독이 참여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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