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렛잇비 송필근 연휴의 마지막 날은 새드엔딩

KBS’개그콘서트-렛잇비’

렛잇비에서 긴 연휴 끝에 출근해야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표현해 공감을 얻었다.

22일 방송된 KBS2’개그콘서트-렛잇비’의 송필근 박은영 이동윤 노우진은 설 연휴를 고향에서 보낸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송필근은 “어머니의 전송에 눈물을 참다가 마지막 말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했고, 어머니는 “얼른 가, 내일 출근하잖아”라고 말 했다.

송필근은 눈물을 흘렸고, 출연진들은 “연휴의 마지막 날은 ‘새드엔딩'”이라고 노래 하며 연휴 끝에 출근하는 직장인의 공감을 얻어 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개그콘서트’ 방송화면

텐아시아

'개콘-렛잇비' 송필근, "연휴의 마지막 날은 '새드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