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최희와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최희는 강호동, 하하와 팀을 이뤄 상황극을 꾸몄다. 하하는 최희의 아빠, 강호동은 엄마로 공간에 들어오는 직장인을 최희의 남자친구로 소개하는 설정이었다.
한 회사원이 입장하고, 강호동 뺨치는 덩치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강호동과의 먹기 대결을 부축였고, 귤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다.
회사원은 3초만에 귤을 해치우고 휘파람을 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다 먹은 것이 맞냐”며 “누가 안에서 끌어들이는 것 같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하하는 “낑깡 먹은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투명인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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