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버스 영화 ‘사랑오감’(한철수 감독, 뮤직조이너 제작)이 2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동제작사 리필름은 2일 영화의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오감’은 다양한 감정의 사랑이야기를 다섯 색깔로 그려낸 영화. 한 남자의 온정을 담은 오광록 주연의 ‘홍시’부터 두 남녀의 연민을 담은 류승룡 주연의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죽은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한 남자의 괴로움을 담은 김민준 주연의 ‘천국을 걷다’, 두 남녀에게 다가오는 이별의 슬픔을 담은 ‘양파와 기타’, 두 남녀의 설렘과 애틋함을 담은 김규리, 환희 주연의 ‘어떤 휴가’까지 총 다섯 편으로 구성된 한철수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류승룡을 비롯해 홍소희 환희 김규리 김민준 그리고 오광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리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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