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데뷔한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늘(7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한다.
82메이저는 5년 만에 부활한 씨름 종목에 출전한다. 힘과 기술의 조화는 물론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종목인 만큼, 82메이저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82메이저는 2023년 데뷔해 단독 콘서트와 북미 투어,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 등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공연형 아이돌'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활동에 힘입어 지난달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활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82메이저는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