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은 사법고시에 떨어지고 취직하기위해 백방 노력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자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전단지를 들고 집을 나선다. 길에서 혼자 전단지를 뿌리는 모습을 본 배누리 엄마는 딸을 오상진과 완전히 떨어뜨려 놓기 위해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배누리는 공항에서 도망쳐 오상진의 전단지 뿌리는 것을 도와주다가 다리를 다치고, 집으로 갈수 없는 배누리를 모텔에 데려다주며 오상진의 하의실종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
연기 인생 최초로 노출신이 공개된 오상진의 모습을 본 제작진들은 탄탄하고 섹시한 오상진의 각선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매불망 오상진을 향한 배누리의 열렬한 순정과 속도감 있게 그려지는 둘의 러브라인이 매회 거듭될수록 알콩달콩 재미를 더하고 있어, 파격적인 이번 모텔 사건이 두 사람의 로맨스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웨덴세탁소’ 11화는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채널에서 30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하고, 31일 오전 11시 20분에 에브리원에서 방송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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