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숙-광수가 데이트 중 긴급히 응급실을 가는 비상 상황이 벌어진다.
그는 "이혼이 닥칠 때 힘든 일이 한꺼번에 왔다. 암이 2군데서 발견됐는데, 나중에 보니 3군데였다"고 고백한다. 광수는 "나랑 비교하면 너무 힘들었겠네"라며, 이혼 후 마음은 물론 몸까지 너무 고생스러웠을 영숙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잠시 후, 광수는 "이게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데이트"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그는 "나 영숙이를 그냥 다 아는 거 같다. 더 이상 대화해 볼 필요도 없다"고 말하는데, 과연 광수-영숙이 이번 '응급실 사건'으로 어떤 관계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28기 광수-영숙의 절체절명 응급실행 전말은 8일(수) 밤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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