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김성령이 영어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어떻게 하면 더 멋있어 보일 수 있느냐”고 물었고, 지롤라모 판체타는 “해야 할 게 한 두 개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하인드 인터뷰에서도 “성시경은 늙은 해리포터 같다”고 덧붙여 굴욕을 안겼다.
그러자 성시경이 “난 정말 패션을 모른다. 내 손으로 직접 내 옷을 사본 적 없다”며 좌절했고, 지롤라모 판체타는 “패션테러리스트다”라고 쐐기를 박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띠과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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