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가족의 비밀’
tvN ‘가족의 비밀’
tvN ‘가족의 비밀’

케이블TV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의 신은경이 본격적인 복수극에 나선다.

‘가족의 비밀’은 재벌가 자제와 결혼 후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고, 가족에게 납치됐던 딸마저 죽음을 맞게 된 한정연(신은경)이 응징을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점점 정점에 오르고 있다.

진왕그룹 며느리 시절 권력에 눈이 멀어 거침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시누이 고태희(이일화)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뺨을 맞아야 했던 신은경은 ‘앨리스 한’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이후, 뺨을 향해 날라오는 고태희의 손을 받아치는 등 통쾌한 복수로 한을 풀고 있다.

이에 따라 시크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상대를 압도하는 도도한 표정으로 예전과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신은경의 복수극이 극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은경은 최근 촬영 중 팔 인대 손상과 얼굴 타박상 등 수 차례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강행하며 캐릭터 소화에 열정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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