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와 심형탁은 홍진호의 새 집을 구경하던 중 홍진호의 컴퓨터 방에 있는 책꽂이에 있던 잡지 무더기 중 표지모델이 레이디제인인 잡지를 발견했다.
전현무는 왜 굳이 이 잡지를 맨 위에 올라와 있냐고 장난스레 물어 봤다. 홍진호는 질문에 “그냥 꽂다보니 그런거다”라고 얼버무렸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심형탁의 “나 줘”라는 말에 “미쳤어요 지금?”이라고 대답 해 의심을 더했다. 이에 심형탁은 “이 잡지 몇 월호냐”며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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