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첫방송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 전현무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전현무는 최근 제작진에게 “시청률이 5%를 넘어가면 남녀 솔로 50명씩, 총 100명을 초대해 삼겹살 대첩 이벤트를 주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전현무의 공약은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를 표방한 ‘나홀로 연애중’의 콘셉트와도 잘 맞아떨어져 눈길을 끈다. 전현무의 공약은 방송 뿐 아니라 현실 속에서도 ‘나홀로 연애중’의 기획의도를 이어갈 수 있는 내용이라 제작진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솔로대첩을 삼겹살대첩으로 패러디하며 짝 없는 남녀가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재치있는 공약이란 반응을 얻고 있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김민종, 전현무와 함께 성시경과 장동민,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MC로 합류해 첫 녹화를 마쳤다.
‘나홀로 연애중’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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