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리스튜디오는 지난 1월 30일 블로그를 통해 윤상현 메이비 커플의 웨딩화보와 청첩장 초대글을 공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청첩장에는 “매일 매일이 특별할 것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시간은 숨 쉬는 것만큼 당연한 하루와 눈 뜨고 밥을 먹고 가끔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소소하고 작은 일상들로 채워져 갈 것입니다”며 “한 사람은 요리하는 그녀의 뒷모습에 반했고 한 사람은 그의 뒷모습만 봐도 설렙니다. 큰 선물이나 이벤트 없이도 조그마한 일상에 감동하고 즐거워합니다. 당연한 하루는 서로이기에 가장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두 사람. 이 두 사람이 결혼합니다. 저희와 추억을 나눠주시고 두 사람의 결혼식을 봐주시고 기억해주세요. 소중하고 특별한 분들을 모십니다”고 적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8일 결혼하며 조용한 비공개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라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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