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두번째 미니 앨범 ‘폰넘버(Phone Number)’를 발표하며 컴백한 타히티는 엄청난 한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곁을 찾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강행했다.
타히티는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 한 쇼핑센터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위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시작된 미니 콘서트에서 타히티는 ‘오빤 내꺼’ ‘타히티 인트로’ ‘폰 넘버’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포인트안무‘쓰담쓰담’ 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타히티의 리더 민재는 “이렇게 추운 날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들과 함께 할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한 것 같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인사했다
타히티는 앨범 발표 전 대학로에서 터보의 김정남과 함께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며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타히티는 섹시미를 극대화시켰다.
타히티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 라며 이어 “한파 속에서도 타히티는 팬들의 곁을 찾을 것이다 더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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