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전 시누이의 악행에 폭풍따귀로 응수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30회에서는 수인(한지혜)이 주희(김윤서)의 악행에 분노를 표출했고 폭풍 따귀로 시원한 한방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은 빵을 납품하기로 한 공장과의 계약이 취소된 것이 주희의 짓이란 것을 알아챘고 사실이 밝혀짐에도 조소를 날리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주희에게 따귀를 날렸다. 또 수인은 “이겼다고 착각하지 말아요. 편법을 썼다는 건 실력으로 안 된다는 걸 스스로 시인한 셈이니까”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수인은 우석(하석진)과의 삼각관계로 주희에게 따귀를 맞으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따귀를 따귀로 돌려주며 통쾌한 맞대응을 펼친 수인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