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정태우는 운동 신경이 워낙 뛰어나 단번에 능수능란하게 말을 타고 달려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승마 교관에게 말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촬영 내내 말과 교감을 나누기도 하며 말을 쓰다듬는 등 말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남다른 연기 열정에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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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으로 정태우와 함께 연기파 배우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김혜은 등이 캐스팅되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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