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여자친구는 한 방송사 무대에 올라 데뷔곡 ‘유리구슬’의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리허설 무대임에도 본방송 같은 군무와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또 흰색 상의에 빨간색 주름치마로 풋풋한 10대 소녀들의 틴 이지룩을 완벽히 소화해내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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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지난 15일 데뷔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를 발표한 후, 음악방송에 출연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쳤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이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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